11억5천만 명의 인구, 구매력 기준 세계4위의 거대시장 인도와 우리나라 간 자유무역협정(FTA)에 해당하는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이 체결되었습니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아난드 샤르마(Anand Sharma) 인도 상공장관과 8월 7일 세종로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한-인도 CEPA 협정문에 공식 서명하였습니다. CEPA는 상품교역, 서비스교역, 투자, 경제협력 등 경제관계 전반을 포괄하는 협정으로, 실질적으로 자유무역협정(FTA)과 동일한 성격입니다. 2006년 3월 협상 개시 이후 2년여의 협상 끝에 지난해 9월 제12차 협상에서 타결되었으며 올해 2월 뉴델리에서 가서명되었습니다.
한-인도 CEPA가 발효되면 우리 대(對)인도 수출품목의 85%, 수입품목의 93%에 대해 관세가 철폐되거나 인하됩니다. 자동차 부품, 철강, 기계, 화학, 전자제품 등 우리의 대인도 10대 수출품 전 품목을 비롯하여 개성공단에서 생산되는 108개 품목도 특혜를 누리게 됩니다. 한편, 양국 모두 민감하게 생각하는 농수산물 및 임산물 분야는 상호 낮은 수준에서 개방키로 합의하여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비스, 투자 분야에서도 인도의 통신, 건설, 유통(소매 제외), 광고, 오락문화, 운송 및 사업(회계, 건축, 부동산, 의료, 에너지 유통 등) 서비스 시장이 추가로 개방되고, 제조업 전반에 걸쳐 우리나라 기업의 대인도 투자가 자유화되는 등 높은 수준의 자유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의 적용대상이 확대되는 등 투자 보호수준도 대폭 높아질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컴퓨터 전문가, 엔지니어, 경영컨설턴트, 기계.통신 기술자, 영어보조교사, 자연과학자 및 광고전문가 등 양국 전문인력의 상호 진출 가능성이 열리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브릭스(BRICs) 국가와 체결하는 첫 FTA인 한·인도 CEPA는 무엇보다도 중국, 일본 등 경쟁국들에 앞서 인도 시장을 선점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간 우리 기업들은 인도 시장에서 지속적인 점유율 하락을 겪어온바, 이번 CEPA 체결을 계기로 중국 및 일본 기업과의 경쟁에서 보다 유리한 입지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CEPA 협정은 세계적 경제위기 가운데 보호무역주의를 배격코자 하는 한-인도 양국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하는 의미가 있으며, 인도와 경제 분야를 넘어 정치·외교 등 전반적인 관계를 강화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오는 9월 국회 비준 동의를 거쳐 내년 1월 협정 발효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외교통상부 인용)
2009년 8월 27일 목요일
뉴델리, 출발에 앞서

뉴델리!
모든 이가 같이 가길 바랐지만 인도가 한 걸음에 갈 수 있던 곳이던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일이 어렵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준다.
업무에 지장을 최소화하고자 설 연휴기간을 잡으니 친척들에게 무슨 소리를 들을지 염려되지만 올 해의 연구성과에 보탬이 되자면 이 한 몸 던져야 한다는 사명감과 말만 늘어 놓는 얼간이는 되지 말자는 다짐으로 여행을 진행하였다.
기본적으로 여행사나 다른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
비록 연구라고 하나 여행이라 하여도 할 말 없으니 고락을 같이해줄 아내를 동행하기로 한다.
이미 중국행이 있었던 본인의 여권은 있었지만 여권용 사진도 준비하지 못한 아내를 닦달하여 사진을 찍게 하고 시청에 가서 여권을 내는 것을 시작으로 이 계획은 진행된다.
동남아, 일본 모두 비자라는 게 필요 없는데 또 비자를 내어야 한다.
인터넷으로 직접 비자신청서를 작성하여 택배로 서류를 보냈더니
역시 올 것이 온다. 전화 한통이 오더니만 인도 대사관인데 송금 확인서가 없으니 비자 신청을 반려하겠다는 것이다.
인터넷 입금을 하면 받는 쪽에서 당연히 확인될 줄 알았더니, 사정사정하여 1시간 말미를 달라하여 pc방을 전전하며 확인서를 출력 팩스로 보내주었다.
인도 비즈니스란 돈 받을 때까지 확인하고 또 확인하여야 한다고 하더니, 대사관의 그 단호함, 그 첫 시험을 실감한다.
비자를 받고 보니 비행기표가 없다. 1개월이나 남은 비행기표가!
모두 인도로 귀성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불상사가 있나.
인터넷을 무려 수 시간 검색하여 겨우 하나 찾아 낸 것이 싱가폴 stop over 1편이 마지막 9자리가 남았다. 가격은 인디아 항공 직항편 80만원대보다 비싼 130만원대이다.
싱가폴 구경 한번 더 한다고 생각하고, 분할도 않되는 신용카드 결재를 하고 나니 숙박이니 여행스케쥴이 줄줄이 대기중이다.
이 와중에 테니스를 치다 다리까지 다쳐 기브스를 2주하고 겨우 푸는 등 무슨 일 한 번 하려면 이리 가로 막는 일이 많을까.
또, 인도에서 영어가 잘 안된다던지 여행스케쥴이 나쁘다던지 연구성과가 변변찮으면 거금을 지원한 감독관님의 잔소리가 귓전에 달릴 터이니 여간 걱정이 아니다.
<시행착오도 중요한 재산이라고 생각하고 schedule에 따라서 올리겠습니다.>
비행기 e-ticket을 출력하여 두고 보니 '이제 가는 구나'라는 실감과 두려움이 overlap 된다.
망망대해 인도에 떡하니 떨어져서 어떻게 할 것인가? prepaid tax등이 있다고 하나 바가지세우기나 아무데나 내려두는 심술이 가공할 만 하다는데, 여행이 아니라 신밧드의 모험과도 같은 느낌이 들어 슬며시 걱정이 된다.
만만한 것이 인터넷이니 또 검색해본다.
우선 Singapore stop over 시간이 12시간이다.
여행사 추천 호텔도 저렴하다고 하나 밤 11시에 시내를 싸돌아다니기에 나는 이미 어리지 않으니 International transit Hotel을 이용하기로 한다. 별로 비싸지 않아 예약신청을 하였더니 confirm mail이 왔다.
as follows,
PLEASE DO NOT CLEAR IMMIGRATION / CUSTOMS AS AMBASSADOR TRANSIT HOTELS ARE SITUATED ON LEVEL 3 WITHIN DEPARTURE TRANSIT LOUNGE.
*LUGGAGE CLAIM IS AFTER IMMIGRATION *
THIS IS A NON-SMOKING HOTEL AND TERMINAL.
Dear Mr Lee,
Thank you for your email.
Kindly be informed SQ408 will be departing from Terminal 2. However, we are fully booked for our Ambassador Transit Hotel in Terminal 2.
In the event, your arrival is in a different Terminal, please take Sky train / travellator to Terminal ONE on arrival.
We are pleased to confirm a Double Occupancy Standard Room for twelve hours for your goodself in Terminal ONE.
Arriving on the 1st February 2008 by SQ609 at 2205hrs and
Departing on the 2nd February 2008 by SQ408 at 1625hrs
Please hand this email to the Hotel Receptionist upon check-in.
Listed below are our Room Rates (per 6-Hour Block) and Conditions:
Room Rates quoted are based on minimum charge of 1 block (6 hours).
Standard Rooms-:
Single Occupancy - S$58.85nett
Double/Twin Occupancy - S$65.91nett
Triple Occupancy - S$88.28nett
Additional person is at S$22.36nett.
Single Budget Room only for Single Use (Common Showers and Toilets) - S$41.20nett
Extension per hour is at S$14.12nett.
Rooms will only be held for 60 minutes after arrival of aircraft or 15 minutes after requested reserved time.
The Hotel will take note of any flight delays.
Room rates are NON-NEGOTIABLE,NON-COMMISSIONABLE, NON-TRANSFERABLE and NON-REFUNDABLE.
Payment upon check-in. Credit Card Guarantee Not Required.
Thank you
Regards.
Maggie Chow
Reservations Department
Ambassador Transit Hotel
Singapore Changi Airport
For reservations, please call (65) 6541 9106/9107/9115/9116 between 0900hrs and 2100 Singapore time
Or Fax no : (65) 6542 6122
Website : http://www.airport-hotel.c
실제 배낭여행을 해 볼 분을 위하여 mail 전문을 게재하였다.
Anyway, 나는 싱가폴에서 3시까지 시간을 때워야 한다.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무료시티투어를 9시에 desk에 가서 잽싸게 신청하고 두어 시간 해설과 더불어 돌아볼 예정이고 다음에는 SIA Hop-On(무료 순환 bus)를 타고 차이나타운, 리틀인디아, 오차드로드, 보타닉 가든이나 시간되면 센토사 섬을 돌아볼 예정이다.
to be continued!
2009년 8월 25일 화요일
제 목 :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비준동의안 국회 제출
제 목 :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비준동의안 국회 제출
1. 정부는 2009.8.7 서명된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비준동의안을 8.26(수) 국회에 제출하였습니다.
ㅇ 정부로서는 이번 정기국회 중 조속히 국회 비준동의를 받아 내년 1.1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이 발효되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은 한·인도 양국이 국내절차를 완료하였음을 서면으로 서로 통보한 날로부터 60일 후 또는 양국이 합의하는 일자에 발효 - 인도는 서명 외 추가적인 국내절차가 불필요하므로 우리가 국회 비준동의 등 국내절차를 완료하면 발효가 가능
2.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은 우리나라가 BRICs 국가와 최초로 체결하는 자유무역협정으로서 최근 높은 경제성장, 세계 2위의 인구 및 세계 4위의 구매력을 보유하고 있는 인도의 거대시장 선점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증가 추세에 있는 양국간 교역 및 투자가 더욱 확대되어 최근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ㅇ 이에 따라, 정부는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비준동의안이 국회에서 적기에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끝.
1. 정부는 2009.8.7 서명된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비준동의안을 8.26(수) 국회에 제출하였습니다.
ㅇ 정부로서는 이번 정기국회 중 조속히 국회 비준동의를 받아 내년 1.1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이 발효되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은 한·인도 양국이 국내절차를 완료하였음을 서면으로 서로 통보한 날로부터 60일 후 또는 양국이 합의하는 일자에 발효 - 인도는 서명 외 추가적인 국내절차가 불필요하므로 우리가 국회 비준동의 등 국내절차를 완료하면 발효가 가능
2.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은 우리나라가 BRICs 국가와 최초로 체결하는 자유무역협정으로서 최근 높은 경제성장, 세계 2위의 인구 및 세계 4위의 구매력을 보유하고 있는 인도의 거대시장 선점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증가 추세에 있는 양국간 교역 및 투자가 더욱 확대되어 최근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ㅇ 이에 따라, 정부는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비준동의안이 국회에서 적기에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끝.
2009년 8월 24일 월요일
뉴델리 그 찬란한 여정(1)
(인디아 대사관 지도 참조)뉴델리 그 찬란한 여정(1)
남부 아시아에 있는 나라로, 1857년 무굴제국이 멸망한 후 영국의 직할식민지로 편입되었다. 1947년 8월 15일 영국의 지배를 벗어나 힌두권인 인도와 이슬람권인 파키스탄이 각각 영국연방의 자치령으로 독립하였고, 1950년 자치령의 지위에서 벗어났다.
면적 -3287590 ㎢(한반도 12배)
수도-뉴델리
종족구성-인도아리아족 (72%), 드라비디아족 (25%), 몽고족 및 기타 (3%)
공용어-힌두어(40%)외 14개 공용어, 영어(상용어)
종교 -힌두교 (80.5%), 이슬람교 (13.4%), 그리스도교 (2.3%)
독립일-1947-08-15
국가원수-프라티바 파틸(Pratibha Patil) 대통령(2007।7 취임)
국제전화-+91
정체-연방공화제
통화 -루피(Rupee, Re)
인터넷도메인-.in
홈페이지
http://india.gov.in/
인구 -1,147,995,898 명 (2008)
평균수명 -69.25 세 (2008)
출산률 -2.76 명 (2008)
1인당 GDP2,762 $ (2008)
실업률 7.2 % (2007)
수출규모 1,508 억$ (2007)
수입규모 2,302 억$ (2007)
인구밀도 349 명/㎢ (2008)
(네이버 백과사전 참조)
정체-연방공화제
통화 -루피(Rupee, Re)
인터넷도메인-.in
홈페이지
http://india.gov.in/
인구 -1,147,995,898 명 (2008)
평균수명 -69.25 세 (2008)
출산률 -2.76 명 (2008)
1인당 GDP2,762 $ (2008)
실업률 7.2 % (2007)
수출규모 1,508 억$ (2007)
수입규모 2,302 억$ (2007)
인구밀도 349 명/㎢ (2008)
(네이버 백과사전 참조)
직장에서 인디아 연구회라는 팀을 구성하여 2006년부터 연구를 시작하여 책자발간 경진대회 수상 등을 하였으나, 정작 인디아 방문 경험이 없어, 2008년 1월 부득이 설날을 전후하여 뉴델리행을 결심하였다।
시청에서 여권을 발급 받고 비자를 신청했다.
인디아 비자는 티티서비스 코리아(주)에서 대행하고 있으며 비자요금 65,000원, 대행수수료 9,570원을 지급해야한다.
관광비자 6개월 복수, 상용비자 1년 복수, 18세미만 학생비자, 취업비자의 동반비자를 제외한 비자신청은 인터뷰가 필요합니다.
http://www.ttservices.co.kr/Home/VisaFees.aspx?Cul=ko-KR)참조
인디아행 비행기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직항으로 운행하며, 싱가폴 항공을 이용한 스탑오버를 이용할 경우 요금은 좀 낮아진다.(100만원 내외) 직항로가 매진되기도 하였고 싱가폴 여행을 잠깐 할 수 있는 잇점이 있어 싱가폴 항공을 이용하였다. 기내 사용언어가 영어이어서 별 불편함이 없고 영어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장점이 있다.
싱가폴에서 일박후 뉴델리로 떠난 비행기는 인디라 간디공항 상공에 다달았다। 뉴델리의 야경은 인디아의 경제 수준을 말해주고 있었다. 갠지즈 강처럼 자동차의 물결이 길게 흘러가고 있는 뉴델리, 가슴 설레며 착육메시지를 듣는다.
인디아행 비행기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직항으로 운행하며, 싱가폴 항공을 이용한 스탑오버를 이용할 경우 요금은 좀 낮아진다.(100만원 내외) 직항로가 매진되기도 하였고 싱가폴 여행을 잠깐 할 수 있는 잇점이 있어 싱가폴 항공을 이용하였다. 기내 사용언어가 영어이어서 별 불편함이 없고 영어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장점이 있다.
싱가폴에서 일박후 뉴델리로 떠난 비행기는 인디라 간디공항 상공에 다달았다। 뉴델리의 야경은 인디아의 경제 수준을 말해주고 있었다. 갠지즈 강처럼 자동차의 물결이 길게 흘러가고 있는 뉴델리, 가슴 설레며 착육메시지를 듣는다.
입국장에 들어서니 픽업하려는 사람들이 양쪽에 늘어서 있었다। 인도여행은 단체 여행보다 배낭여행이 많은 것 같았다
입국장에 들어서니 픽업하려는 사람들이 양쪽에 늘어서 있었다। 인도여행은 단체 여행보다 배낭여행이 많은 것 같았다. 한국인들도 많이 보였다. 내 이름이 적힌 A4 용지를 공손히 들고 있는 여관의 직원이 얼마나 반가운지 악수를 청하였다. 그를 따라 조금 나가니 빈 공터에 수많은 차량이 시동을 걸고 있었다. 소형승용차에 타니 그는 힌디어 방송을 신나게 틀고 시내로 차를 몰았다.
뉴델리 시내로 가는 길은 그리 낯설지 않았다। 8차선의 깨끗한 도로는 우리나라 대도시의 간선도로나 별로 다르지 않고 주변 건물들도 깨끗하였다. 30여분 달린 차량이 도착한 곳에는 소가 한마리 누워있었다. 드디어 인디아에 도착한 것이다. 재래시장으로 들어 가는데 여기가 빠하르깐지 였다. 시장골목을 따라 들어가니 여관들이 여러개 있다. 사람들만 조금 다를뿐 남대문 시장의 뒷골목이나 별 다를게 없다. 사람사는 곳이 그리 다를게 뭐 있겠는가. 단지 얼굴이 다르고 말이 다른 정도이다.
여관 방에 들어서니 이제사 인디아에 도착한 실감이 난다। 나무 침상에 군용 모포가 잘 개어져 있는 방이다. 화장실겸 사워실이 있었는데 인터넷 사이트에 멋있는 사워실로 그려져 있었던 기억이 났다. 그러나, 인디아가 이런 후진 곳은 아니다. 하루 5,000원의 싼 여관에 들었으니 이런 곳이지 하루 50만원의 화려한 호텔까지 있는 곳이다. 배낭여행객이 그래도 인디아 삶의 현장에 들어와 본다는 점에서 나쁘진 않았다.
1월의 밤공기는 차가웠고 골목에 많이 있는 개는 주인 없는 개인지 밤새 짖어댄다. 히트나 온돌이 없는 이 여관에서 배낭객의 애환을 겪어 보았으니 내일은 이 추위를 해결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밤을 지새웠다.(Indiataxation.blogspot.com)
2009년 8월 22일 토요일
뉴델리 그 찬란한 여정(5)

뉴델리 그 찬란한 여정(5)
사람은 누구나 안정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활동력이라는 것은 이 안정이라는 것과는 다소 다른 의미일 것 같다.
어쨌던 안정된 직장을 떠나 나름 넓은 세상을 바라본다고 하면서도 마음 한편 허한 마음이 있었는지 친구들 모임에서 유난히 수다를 떨었다. 인디아에 대하여 장광설을 펴면서 관심없는 친구의 지루함을 생각도 하지 못했다.
남한 면적의 33배이고 인구가 12억에 달하는 인디아,
언어, 종교, 인종까지 뒤얽힌 복합문화의 나라이다.
인더스문명의 발상지로부터 유유히 갠지즈 강을 따라 역사가 이어져 왔으니 배낭 여행 몇 번으로 인디아를 이해한다는 것은 만용인지도 모른다.
뉴델리 배낭여행 중 바하이 사원이라는 매우 독특한 종교사원을 방문하게 되었다.
넓은 공원 한 복판에 연꽃모양의 독특한 건물이 눈을 이끈다. 모두 신발을 벗고 실내를 돌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수많은 관광객이 줄을 서서 들어간다.
원래 이 종교는 시아파 회교도 이란인이 만든 종교로 모든 종교를 통합하고 존중하는 독특한 종교이다. 기독교인은 찬송가를 부르고, 회교도는 코오란을 읽고, 불교도는 불경을 외우는 등 다름을 존중하는 정신은 좋은 것이나, 종교가 이렇게 형성될 수 있는지도 의문이다.
인도에서 발생된 종교는 아니지만 인도사회를 설명해주는 것 같아서 여기에 긴 설명을 달았다.
이러한 나라의 산업구조를 보면 제조업보다 유독 최신 기술인 IT, 의료산업 등이 발전한 것은 일견 이해 될 만한 일이다. 십진법 등의 발생지가 인도인 나라, 철학이 매우 발전한 나라, 영어가 통용되는 나라는 점을 고려하면 한국 못지 않은 IT 토양을 갖추었다고 할 만하다.
“인도 철학은 고대 인도의 방대한 성전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활용하기 위해 발전 했다. 거기서 양성된 것이 ‘지식의 과학’이라 해야할 고도의 논리적인 사고방법이었다. 그것은 현대의 컴퓨터에 똑같이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컴퓨터 공학은 인도인의 유전자 속에 원래부터 조합되어 있었다.
인도는 우리가 CEPA를 앞두고 빨리 준비를 하여야 할 나라임에 틀립없다.
사람은 누구나 안정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활동력이라는 것은 이 안정이라는 것과는 다소 다른 의미일 것 같다.
어쨌던 안정된 직장을 떠나 나름 넓은 세상을 바라본다고 하면서도 마음 한편 허한 마음이 있었는지 친구들 모임에서 유난히 수다를 떨었다. 인디아에 대하여 장광설을 펴면서 관심없는 친구의 지루함을 생각도 하지 못했다.
남한 면적의 33배이고 인구가 12억에 달하는 인디아,
언어, 종교, 인종까지 뒤얽힌 복합문화의 나라이다.
인더스문명의 발상지로부터 유유히 갠지즈 강을 따라 역사가 이어져 왔으니 배낭 여행 몇 번으로 인디아를 이해한다는 것은 만용인지도 모른다.
뉴델리 배낭여행 중 바하이 사원이라는 매우 독특한 종교사원을 방문하게 되었다.
넓은 공원 한 복판에 연꽃모양의 독특한 건물이 눈을 이끈다. 모두 신발을 벗고 실내를 돌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수많은 관광객이 줄을 서서 들어간다.
원래 이 종교는 시아파 회교도 이란인이 만든 종교로 모든 종교를 통합하고 존중하는 독특한 종교이다. 기독교인은 찬송가를 부르고, 회교도는 코오란을 읽고, 불교도는 불경을 외우는 등 다름을 존중하는 정신은 좋은 것이나, 종교가 이렇게 형성될 수 있는지도 의문이다.
인도에서 발생된 종교는 아니지만 인도사회를 설명해주는 것 같아서 여기에 긴 설명을 달았다.
이러한 나라의 산업구조를 보면 제조업보다 유독 최신 기술인 IT, 의료산업 등이 발전한 것은 일견 이해 될 만한 일이다. 십진법 등의 발생지가 인도인 나라, 철학이 매우 발전한 나라, 영어가 통용되는 나라는 점을 고려하면 한국 못지 않은 IT 토양을 갖추었다고 할 만하다.
“인도 철학은 고대 인도의 방대한 성전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활용하기 위해 발전 했다. 거기서 양성된 것이 ‘지식의 과학’이라 해야할 고도의 논리적인 사고방법이었다. 그것은 현대의 컴퓨터에 똑같이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컴퓨터 공학은 인도인의 유전자 속에 원래부터 조합되어 있었다.
인도는 우리가 CEPA를 앞두고 빨리 준비를 하여야 할 나라임에 틀립없다.
2009년 8월 20일 목요일
뉴델리 그 찬란한 여정(4)

뉴델리 그 찬란한 여정(2)
뉴델리 Smileinn Hotel(호텔이라고 인터넷에 올라 있으나 한국의 여관 수준임)의 딱딱한 침상에서 일어나 미리 예약해둔 Delight 1day 시내 투어를 하기위하여 현관에 앉아 있으니 기사가 도착한다. 아침도 여관 옥상의 식당에서 토스트를 제공한다.
전기사정이 좋지 않은지 건물 옥상마다 자체 발전기가 놓여 있다. 한국업체들이 이 전기 불안정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제품을 만들어 어려움을 겪었다는 기사를 본 것 같다.
조그마한 여관 정도에 불과하나 호텔처럼 구색은 다 갖추었다. 인터넷 및 차를 마시는 레스토랑, 이런 여행상품까지 갖추고 전세계 여행자를 상대로 돈을 벌 능력이 있으니 이것이 인도의 글로벌화 정도를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오늘 여행자는 우리 부부밖엔 없다. 우리의 투산처럼 생긴 차량으로 매우 깨끗한 차량이다.
우선 자미마스지드, 꾸뜹미나르, 붉은 성이 있는 올드 델리 쪽으로 먼저 가자고 한다.
회교역사와 힌두교 역사가 뒤엉켜 있고 그들의 정권이 뒤섞여 내려 왔으니 그 갈등이 사회의 한 요소가 됨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유적지를 둘러보면서 인디아의 미래에 대하여 생각해보았다. 현재, 농업과 의료, IT등 3차 산업의 발전에 비해 제조업이 뒤떨어져 있는 것은 그들이 영국식민지 하에서 겪었던 기억 탓인 듯하다. 한국이 일본에 수탈당한 자원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된다.
그러나, 그들도 이제 자신감을 가지세 된 듯하다. 뉴델리 북부의 노이다 지방은 구미공단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한국과 CEPA를 체결한 것은 그들이 한국에 대하여 신뢰하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이미 우리나라의 제조업들-주로 대기업-들이 인도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모두 일본보다 직접투자를 과감하게 한 탓이다.
인도의 거리에는 삼성, LG, 미래에셋 등 한국기업의 대형 간판들이 한국의 서울만큼이나 많이 있다.
높은 관세 장벽이 낮아진다는 의미는 중소기업의 진출이 매우 유리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동안 부품회사까지 모두 들어가야 했던 부담이 줄어드는 것이다.
다시 내가 묵은 여관의 경영을 생각해본다. 어찌하여 골목 안 조그마한 4층 건물이 호텔처럼 경영하고 있는가. 그 답은 풍부한 인력과 영어의 대중화이다.
저렴한 인건비가 아니면 10여명의 인원이 여기저기 대기하고 밤을 새울까. 또, 영어가 매우 쉽게 사용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홈페이지를 통하여 예약을 받고 공항에서 픽업을 하고 여행을 안내하는 일을 일관되게 하는 것이다.
뉴델리에서 영어는 일상어가 아니다. 자기들끼리는 모두 힌디어로 대화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릭사꾼, 공원 매표소 직원, 시장의 상인, 심지어는 거리의 걸인까지 짧은 영어가 아닌 철학적 토론을 걸어오는 나라인 것이다.
이 두가지가 우선 중국에 비하여 우수한 조건이라는 생각이 든다.
“투자와 소비, 즉 내수의 내용 측면에서도 양국은 대조적이다. 중국의 투자는 GDP대비 44.4%로 아시아 주요국 중에서 특히 높은데, 인도는 22.8%로 중국의 절반 수준이다.
반대로 소비는 인도가 64.4%인데 비해 중국은 44.7%로 저조하다.“ [‘인도경제를 해부한다’.- 삼성경제 연구소, Kotra 인용]
2004년경의 상황을 인용했으나 지금쯤은 일본 등 인도에 대한 투자가 매우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인도는 투자와 내수가 균형이 잡혀있어 장래 발전이 기대되는 곳이다.
뉴델리 Smileinn Hotel(호텔이라고 인터넷에 올라 있으나 한국의 여관 수준임)의 딱딱한 침상에서 일어나 미리 예약해둔 Delight 1day 시내 투어를 하기위하여 현관에 앉아 있으니 기사가 도착한다. 아침도 여관 옥상의 식당에서 토스트를 제공한다.
전기사정이 좋지 않은지 건물 옥상마다 자체 발전기가 놓여 있다. 한국업체들이 이 전기 불안정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제품을 만들어 어려움을 겪었다는 기사를 본 것 같다.
조그마한 여관 정도에 불과하나 호텔처럼 구색은 다 갖추었다. 인터넷 및 차를 마시는 레스토랑, 이런 여행상품까지 갖추고 전세계 여행자를 상대로 돈을 벌 능력이 있으니 이것이 인도의 글로벌화 정도를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오늘 여행자는 우리 부부밖엔 없다. 우리의 투산처럼 생긴 차량으로 매우 깨끗한 차량이다.
우선 자미마스지드, 꾸뜹미나르, 붉은 성이 있는 올드 델리 쪽으로 먼저 가자고 한다.
회교역사와 힌두교 역사가 뒤엉켜 있고 그들의 정권이 뒤섞여 내려 왔으니 그 갈등이 사회의 한 요소가 됨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유적지를 둘러보면서 인디아의 미래에 대하여 생각해보았다. 현재, 농업과 의료, IT등 3차 산업의 발전에 비해 제조업이 뒤떨어져 있는 것은 그들이 영국식민지 하에서 겪었던 기억 탓인 듯하다. 한국이 일본에 수탈당한 자원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된다.
그러나, 그들도 이제 자신감을 가지세 된 듯하다. 뉴델리 북부의 노이다 지방은 구미공단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한국과 CEPA를 체결한 것은 그들이 한국에 대하여 신뢰하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이미 우리나라의 제조업들-주로 대기업-들이 인도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모두 일본보다 직접투자를 과감하게 한 탓이다.
인도의 거리에는 삼성, LG, 미래에셋 등 한국기업의 대형 간판들이 한국의 서울만큼이나 많이 있다.
높은 관세 장벽이 낮아진다는 의미는 중소기업의 진출이 매우 유리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동안 부품회사까지 모두 들어가야 했던 부담이 줄어드는 것이다.
다시 내가 묵은 여관의 경영을 생각해본다. 어찌하여 골목 안 조그마한 4층 건물이 호텔처럼 경영하고 있는가. 그 답은 풍부한 인력과 영어의 대중화이다.
저렴한 인건비가 아니면 10여명의 인원이 여기저기 대기하고 밤을 새울까. 또, 영어가 매우 쉽게 사용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홈페이지를 통하여 예약을 받고 공항에서 픽업을 하고 여행을 안내하는 일을 일관되게 하는 것이다.
뉴델리에서 영어는 일상어가 아니다. 자기들끼리는 모두 힌디어로 대화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릭사꾼, 공원 매표소 직원, 시장의 상인, 심지어는 거리의 걸인까지 짧은 영어가 아닌 철학적 토론을 걸어오는 나라인 것이다.
이 두가지가 우선 중국에 비하여 우수한 조건이라는 생각이 든다.
“투자와 소비, 즉 내수의 내용 측면에서도 양국은 대조적이다. 중국의 투자는 GDP대비 44.4%로 아시아 주요국 중에서 특히 높은데, 인도는 22.8%로 중국의 절반 수준이다.
반대로 소비는 인도가 64.4%인데 비해 중국은 44.7%로 저조하다.“ [‘인도경제를 해부한다’.- 삼성경제 연구소, Kotra 인용]
2004년경의 상황을 인용했으나 지금쯤은 일본 등 인도에 대한 투자가 매우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인도는 투자와 내수가 균형이 잡혀있어 장래 발전이 기대되는 곳이다.
2009년 8월 17일 월요일
뉴델리 그 찬란한 여정(3)

뉴델리 그 찬란한 여정(2)
뉴델리에서 아그라로 가는 특급열차는 우리나라의 새마을호를 능가하는 서비스가 주어졌다. 인도은 아마도 빈부격차가 심한 나라인 것 같다. 빈부격차는 사람이 살아가는 곳에는 어쩔 수 없는 운명인가 보다.
기차역에도 대합실이 따로 있어 고급 여행자를 따로 모신다.
국가가 가난한 국민에 관심을 많이 가진 나라임에도 이러한 경제 현실을 외면하지 못하는 것이다.
3시간 남짓 가는 동안 기내식이 아침으로 주어졌고 짜이나 커피가 후식으로 주어졌으며 각종 신문이 배달되었다. 뉴델리-아그라 간 요금이 1만5천원 정도인데 과분한 대접을 받는다. 열차를 타고 가는 동안 후미진 도시의 뒤안길이 보이나 우리의 빈촌에 비할 정도이고 옛 추억을 일깨워 준다.
들판은 얼마나 넓은지 지평선이라는 것을 여기서도 보게 된다. 이 나라가 농업국이 된 이유가 이 넓은 농지 탓이 아닐까.
“인구 70% 이상의 인구가 비도시 지역에 거주하고 60%가까운 인구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므로 노동력의 공급은 무한대라 할 수 있다.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자원을 어떻게 동원할 것인가가 관건이다. 인도는 기술진보에 비해 생산요소의 투입이 저렴한 곳이라 할 수 있다.” [‘인도경제를 해부한다’.- 삼성경제 연구소, Kotra 인용]
뉴델리 그 찬란한 여정(2)

뉴델리 그 찬란한 여정(2)
인도는 소프트웨어 산업이 제조업 등에 비하여 월등히 발전해있다. 아마도 영어권 국가이므로 영어로 된 자바스크립트등을 사용하기 수월하고, 수학 및 공학이 세계적인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이미 그 토양이 되어있었다고 하겠다.
소프트웨어 산업은 더욱 발전을 거듭하여 미국을 앞서는 세계 40%의 점유를 할 것이 예상된다.
“E-비즈니스, 인터넷, 텔레 커뮤니케이션, 연구개발, 지식산업, 이동통신 등으로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 세계적인 대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것만 보더라도 소프트웨어 사업이 세계 선두권이라는 점을 보여 주고 있다. (시스코시스템즈, MS, Oracle, 모토로라, HP 등 세계적 다국적 기업 200여개가 진출해 있음) -[수퍼코키리 인도가 온다.-오화석 지음 인용]
Road to India
Road to India
서울-뭄바이
서울-뉴델리
간에 서울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직항로가 매일 있으며 약 8시간 걸린다.
이외 싱가폴 경유 등의 노선이 많이 있다.
시차는 한국보다 3시간 늦다।
(2008.1)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뉴델리는 우리나라 서울의 야경과 비슷하다. 도로에는 차량의 불빛이 계속 이어지며 구르가온, 노이다 등 위성 도시를 가진 메갈로폴리스로 그 반경이 서울보다도 더 넓은 듯하다.
인디라간디 공항에서 빠하르깐지까지는 8차선 도로가 시원하게 뚫려있고 택시로 30분 정도 걸린다. (그 때 지하철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으니 지금은 개통되었을 듯하다.)
지하철 공사에 한국의 로템등이 참여하고 있어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뉴델리 구시가지가 뉴델리 역 인근의 빠하르간지 이다. 빠하르간지는 우리의 서울역앞 남대문시장과 유사한 곳이다.
우중충한 느낌이 들었으나 우리의 재래시장 역시 그러하지 않던가. 시장 어귀에는 소가 한 마리 누워있었으나 아마도 관광용이 아닌가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시내에서 소가 돌아다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이 곳은 우리돈으로 1만원 미만의 여관이 많이 있어 한국의 배낭족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이곳이 여행하기 좋은 곳인 이유는 인근 뉴델리 역에서 표를 예약하기 쉬워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좋을 것 같았다.
한국어 안내판이 여기 저기 있고 한국어로 인사하는 상인들이 많은 것으로 보아 한국의 젊은이들의 글로벌 마인드는 더 이상 강조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이 골목안에 스마일인, 마이하우스 등 여관들이 많이 있는데 마이하우스 옥상에 한국인이 경영하는 식당이 있어 정보를 얻기에 매우 좋다.
여관은 침대가 판자로 되어 있어 푹신한 침대를 기대하기 어렵고 이불도 군용 모포 한 두장이니 깔끔 떠는 사람은 숙박을 고려해야 할 듯하다.
대체로 더운 지역이나 난방시설이 없으므로 1월~2월 간 여행하는 사람은 섭씨 5도 정도의 추위를 고려하여야 한다.
(계속)
서울-뭄바이
서울-뉴델리
간에 서울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직항로가 매일 있으며 약 8시간 걸린다.
이외 싱가폴 경유 등의 노선이 많이 있다.
시차는 한국보다 3시간 늦다।
(2008.1)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뉴델리는 우리나라 서울의 야경과 비슷하다. 도로에는 차량의 불빛이 계속 이어지며 구르가온, 노이다 등 위성 도시를 가진 메갈로폴리스로 그 반경이 서울보다도 더 넓은 듯하다.
인디라간디 공항에서 빠하르깐지까지는 8차선 도로가 시원하게 뚫려있고 택시로 30분 정도 걸린다. (그 때 지하철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으니 지금은 개통되었을 듯하다.)
지하철 공사에 한국의 로템등이 참여하고 있어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뉴델리 구시가지가 뉴델리 역 인근의 빠하르간지 이다. 빠하르간지는 우리의 서울역앞 남대문시장과 유사한 곳이다.
우중충한 느낌이 들었으나 우리의 재래시장 역시 그러하지 않던가. 시장 어귀에는 소가 한 마리 누워있었으나 아마도 관광용이 아닌가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시내에서 소가 돌아다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이 곳은 우리돈으로 1만원 미만의 여관이 많이 있어 한국의 배낭족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이곳이 여행하기 좋은 곳인 이유는 인근 뉴델리 역에서 표를 예약하기 쉬워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좋을 것 같았다.
한국어 안내판이 여기 저기 있고 한국어로 인사하는 상인들이 많은 것으로 보아 한국의 젊은이들의 글로벌 마인드는 더 이상 강조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이 골목안에 스마일인, 마이하우스 등 여관들이 많이 있는데 마이하우스 옥상에 한국인이 경영하는 식당이 있어 정보를 얻기에 매우 좋다.
여관은 침대가 판자로 되어 있어 푹신한 침대를 기대하기 어렵고 이불도 군용 모포 한 두장이니 깔끔 떠는 사람은 숙박을 고려해야 할 듯하다.
대체로 더운 지역이나 난방시설이 없으므로 1월~2월 간 여행하는 사람은 섭씨 5도 정도의 추위를 고려하여야 한다.
(계속)
2009년 8월 16일 일요일
Please ask me about Korea.
I live in Korea.
And I am studying India.(for Tax, Property)
If Indian have a question about korea, would anyone ask me here?
I will answer whatever you want to know.
And I am studying India.(for Tax, Property)
If Indian have a question about korea, would anyone ask me here?
I will answer whatever you want to know.
한국과 인디아 cepa 체결하다.
마침내 한국과 인디아간 cepa가 체결되었습니다.
인도의 관세율이 높은 점을 고려한다면, 무역을 하기에는 매우 유리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인도의 우수 인력이 한국에 진출하기 쉬워진 점을 고려하면 양국이 win win 하는 협정이라하겠습니다.
중국 못지않은 인구와 국력을 가졌음에도 대기업외 중소기업들은 아직 우리나라가 진출하지 못한 나라입니다. 대기업은 현지 투자를 통하여 상당한 시장을 확보하고 있죠. 그러나, 중소기업이 들어가야 수적으로는 활발해지겠지요.
인도에 대해서 연구해온 자료들을 여기에 차근차근 올려 보려합니다.
인도의 관세율이 높은 점을 고려한다면, 무역을 하기에는 매우 유리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인도의 우수 인력이 한국에 진출하기 쉬워진 점을 고려하면 양국이 win win 하는 협정이라하겠습니다.
중국 못지않은 인구와 국력을 가졌음에도 대기업외 중소기업들은 아직 우리나라가 진출하지 못한 나라입니다. 대기업은 현지 투자를 통하여 상당한 시장을 확보하고 있죠. 그러나, 중소기업이 들어가야 수적으로는 활발해지겠지요.
인도에 대해서 연구해온 자료들을 여기에 차근차근 올려 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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